이상민 장관 탄핵소추 의결에 행안 차관, 긴급 간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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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이상민 장관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가 의결됨에 따라 긴급 간부회의를 열었습니다.
행안부는 국회 대정부질문이 종료된 직후인 오늘 오후 8시 30분쯤 정부서울청사에서 한 차관 주재로 긴급 간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한 차관은 각 실·국별로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엄중한 상황을 맞아 흔들림 없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역할을 차질없이 수행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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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이상민 장관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가 의결됨에 따라 긴급 간부회의를 열었습니다.
행안부는 국회 대정부질문이 종료된 직후인 오늘 오후 8시 30분쯤 정부서울청사에서 한 차관 주재로 긴급 간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한 차관은 각 실·국별로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엄중한 상황을 맞아 흔들림 없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역할을 차질없이 수행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면서 "국민의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신속한 보고체계 유지와 현장점검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경찰과 소방에 대해서도 "민생치안과 안전관리에 있어 국민이 불안해하시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행안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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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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