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AI, 탕수육 논란 종지부?..."부먹파·찍먹파 중 승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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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공지능 연구소 오픈AI의 대화형 챗봇 '챗GPT'가 탕수육 논쟁을 종결하는 등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챗GPT가 기나긴 논란을 종식시켰다'라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챗GPT가 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한 내린 평가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챗GPT는 미국 개발사 오픈AI가 개발한 인공지능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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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공지능 연구소 오픈AI의 대화형 챗봇 '챗GPT'가 탕수육 논쟁을 종결하는 등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챗GPT가 기나긴 논란을 종식시켰다'라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 작성자는 챗GPT에 "탕수육은 소스를 부어서 먹는 음식인가, 아니면 소스를 찍어서 먹는 음식인가, 아니면 소스를 볶아서 먹는 음식인가"라고 물었다.
속칭 '부먹파'와 '찍먹파'가 내세우는 탕수육 식사법을 AI에게 물어본 것이다.
이에 챗GPT는 "탕수육은 소스를 부어 먹는 음식"이라고 답했다.
'부먹파'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챗GPT가 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한 내린 평가도 화제를 모았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챗GPT는 김 국무위원장과 관련한 매체의 질문을 받고 "일부는 그를 북한 주민들의 권리와 자유를 훼손하는 잔인한 독재자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사람들은 그가 국가 안정과 미래를 확보하기 위해 일하는 중요한 지도자로 본다"고 했다.
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잔인한 독재자 혹은 중요한 지도자"라고 답했다.
한편 챗GPT는 미국 개발사 오픈AI가 개발한 인공지능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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