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1순위' 김서현, SNS로 코치·팬 험담…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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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입단한 19살 김서현 투수가 SNS에 코칭스태프와 팬들을 험담한 사실이 드러나 팀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한화 구단은 김서현이 해당 글을 쓴 걸 인정했다며 3일 동안 미국 스프링캠프의 단체훈련에서 제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서현은 고교 시절부터 시속 150km가 넘는 강속구를 던지며 청소년 대표팀 에이스로 활약했고,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지명된 대형 유망주인데, 데뷔도 하기 전에 불미스러운 일로 징계부터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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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입단한 19살 김서현 투수가 SNS에 코칭스태프와 팬들을 험담한 사실이 드러나 팀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코치가 지각한다고 혼내고, 지각 안 하면 밥 안 먹었다고 혼낸다", "사람들이 등번호 11번 왜 달았느냐고 뭐라고 한다"
최근 김서현이 SNS 비공개 계정으로 코치와 팬들에게 욕설 섞인 비난을 했다는 주장이 공개돼 파문이 일었는데요.
한화 구단은 김서현이 해당 글을 쓴 걸 인정했다며 3일 동안 미국 스프링캠프의 단체훈련에서 제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서현은 고교 시절부터 시속 150km가 넘는 강속구를 던지며 청소년 대표팀 에이스로 활약했고,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지명된 대형 유망주인데, 데뷔도 하기 전에 불미스러운 일로 징계부터 받았습니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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