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또 위기, 요리스 무릎 인대 부상으로 6-8주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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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위기에 빠졌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8일(한국 시간) "위고 요리스가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인대 손상을 당했고 6-8주 동안 결장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요리스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AC밀란과 두 번의 경기에 모두 결장하고, 레스터 시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첼시, 울버햄튼 원더러스, 노팅엄 포레스트 등 많은 경기에 뛰지 못하게 됐다.
요리스가 빠르게 6주 만에 복귀한다면 3월 18일 주말에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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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위기에 빠졌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8일(한국 시간) “위고 요리스가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인대 손상을 당했고 6-8주 동안 결장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요리스는 토트넘의 핵심 선수다. 적지 않은 나이에도 안정적인 선방으로 토트넘의 후방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최근 맨시티전에서도 결정적인 장면들을 막아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부상이 발생했다. 수술이 필요한 상태는 아니지만 6-8주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되면서 중요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요리스의 빈자리는 프레이저 포스터가 채울 것으로 보인다.
요리스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AC밀란과 두 번의 경기에 모두 결장하고, 레스터 시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첼시, 울버햄튼 원더러스, 노팅엄 포레스트 등 많은 경기에 뛰지 못하게 됐다.
요리스가 빠르게 6주 만에 복귀한다면 3월 18일 주말에 돌아올 예정이다. 수술 후 휴식을 취하고있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게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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