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까지 영입 고려…‘찬밥 신세’ 리버풀 MF, 인기 폭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버풀에서는 찬밥 신세였지만 이적 시장에서는 이야기가 다르다.
영국 매체 '90min'은 8일(한국시간) "토트넘 훗스퍼는 올여름 나비 케이타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케이타는 지난 2018년 라이프치히를 떠나 리버풀에 입단했다.
리버풀은 오는 6월 만료되는 케이타와의 계약을 더 이상 연장하지 않기로 가닥을 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리버풀에서는 찬밥 신세였지만 이적 시장에서는 이야기가 다르다.
영국 매체 ‘90min’은 8일(한국시간) “토트넘 훗스퍼는 올여름 나비 케이타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케이타는 지난 2018년 라이프치히를 떠나 리버풀에 입단했다. 높은 잠재력을 인정 받으면서 리버풀의 미래를 이끌 선수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케이타의 성장세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리버풀에 합류한 이후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린 탓에 경기력 유지에 어려움을 겪었다.
올시즌 상황은 더욱 좋지 않다. 케이타는 햄스트링 부상에 시달렸다. 지난해 12월 복귀했으나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리버풀에서의 미래는 불투명하기만 하다. 리버풀은 오는 6월 만료되는 케이타와의 계약을 더 이상 연장하지 않기로 가닥을 잡았다.
이 가운데 케이타에게 관심을 보이는 구단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뿐만 아니라 리옹과 모나코가 케이타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90min은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케이타를 라이프치히 시절로 돌려놓을 수만 있다면 분명 훌륭한 영입이 될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폴리 레전드 ''김민재와 같이 뛰어보고 싶다, 한 번 물어봐 줘''
- ‘22경기 31실점’ 수비 불안에…토트넘, 스페인 국대 DF 노린다
- 카마다에게 “SON 함부르크 선배가 보여” 토트넘행 재점화
- 日데이터업체 ''이정후도 무안타, 한국 약점은 강속구 좌투 상대''
- PSG 향한 경고 ''메시와 재계약 하지마''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