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와 3주간 동반입덧...평소 안 먹던 매운 게 땡기더라"('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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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들' 제이쓴이 동반입덧의 추억을 밝혔다.
이날 이수지는 임신의 기억을 떠올리며 "전 입덧이 없었다"라고 밝히자 제이쓴은 "전 제가 입덧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김숙은 놀라워하며 "얼마나 갔었냐?"라고 물었고 제이쓴은 "3주간 갔었다. 마치 통통배를 타고 가는 기분인데 먹지도 않던 고추장찌개, 순두부찌개 같은 매콤하고 얼큰한 게 땡기더라"라고 생생하게 입덧의 추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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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들' 제이쓴이 동반입덧의 추억을 밝혔다.
8일 밤 방송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초보 아빠 엄마 특집으로 제이쓴과 이수지가 출연했다.
이날 이수지는 임신의 기억을 떠올리며 "전 입덧이 없었다"라고 밝히자 제이쓴은 "전 제가 입덧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김숙은 놀라워하며 "얼마나 갔었냐?"라고 물었고 제이쓴은 "3주간 갔었다. 마치 통통배를 타고 가는 기분인데 먹지도 않던 고추장찌개, 순두부찌개 같은 매콤하고 얼큰한 게 땡기더라"라고 생생하게 입덧의 추억을 떠올렸다.
이에 이수지는 "진짜 현희씨가 입덧이 심했었다. 임신 사실을 알리기도 전에 하도 화장실을 왔다갔다 해서 임신인걸 주변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알 수 있을 정도였다"라며 "언니가 '수지야 이거 어떻게 해야 하니?'라고 묻는데 저는 입덧이 없으니 도움을 드릴 수가 없었다"라고 회상했다.
한편 송은이는 "현희가 되게 싫어했었다"라며 "마치 두 사람이 산후 조리원에 와 있는 것처럼 와서 자신보다 더 심하게 입덧을 하더라. 유별 떤다. 셀럽이 하는 건 다 따라 하네,라고 하더라"라고 당신의 반응을 전했다. 그러자 제이쓴은 "어떻게든 한 자리 비집고 들어가려고 했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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