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반기 폐업 소상공인, 빚 8천만 원 달해
정경원 2023. 2. 8. 2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하반기 폐업한 광주·전남 소상공인들이 폐업 당시 평균 8천만 원에 이르는 빚을 지고 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의 '2022년 하반기 보증지원기업의 폐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준 보증 잔액이 남아있던 광주·전남 88개 폐업 사업체의 평균 부채는 광주 7천9백만 원, 전남 7천6백만 원이었습니다.
폐업 뒤 어려움으로는 '가계 경제'가 가장 컸고, '과도한 채무로 인한 정상적인 경제 활동 재개 곤란' 등을 꼽았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폐업한 광주·전남 소상공인들이 폐업 당시 평균 8천만 원에 이르는 빚을 지고 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의 '2022년 하반기 보증지원기업의 폐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준 보증 잔액이 남아있던 광주·전남 88개 폐업 사업체의 평균 부채는 광주 7천9백만 원, 전남 7천6백만 원이었습니다.
폐업 뒤 어려움으로는 '가계 경제'가 가장 컸고, '과도한 채무로 인한 정상적인 경제 활동 재개 곤란' 등을 꼽았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상현 "김기현 지지? 나경원도 배알이 있는데..도살장 끌려 나온 소 표정"[여의도초대석]
- 법원 "곽상도 아들 50억, 뇌물로 보기 어려워"
- [단독] 생존자와 해경 '교신'.."긴박했던 25분"
- 李 탄핵 가결에 "의회주의 포기" vs "아무 말이나 지껄여서야"
- 김철근 "안철수 대표되면 尹대통령 탈당? 그렇지 않을 것"[백운기의 시사1번지]
- 서민 울리는 민간임대아파트..계약 갱신 이후 "보증금 더 내라"
- 광주 상무지구 재건축 청신호?..안전진단 등 완화
- 1기 신도시·광주 상무지구 등 재건축 추진 시 파격 혜택
- '빅맥 품은 참치'..동원그룹, 한국 맥도날드 인수 추진
- '휘발유↑, 경유↓' 가격 차 줄어..다음주 보합세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