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 의료기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본격 출발

2023. 2. 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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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50여 명 수급자에게 서비스 제공 시작-

윤세라 앵커>

거동이 불편한 노인 가정에 의사, 간호사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진료와 간호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지난달 시범운행이 실시되며 현재 28개 의료기관이 장기요양 수급자 450여 명에게 재택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시범사업 참여자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복지부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원에 나섰습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재택의료센터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홍보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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