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벤츠·포드 등 자발적 시정조치

2023. 2. 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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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개사 83개 차종 102,254대-

윤세라 앵커>

폭스바겐, 벤츠, 포드, BMW에서 수입·판매한 차종 10만여 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인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폭스바겐은 안전삼각대 반사 성능이 기준에 미달됐고, 벤츠는 연료펌프 제어장치·선루프 유리 패널의 접착 불량 등이 문제가 됐습니다.

포드 또한 좌석안전띠 미착용 경고음 시간이 기준에 부적합했고 BMW는 에어백 소프트웨어 오류로 운전자가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각 자동차 제작사는 우편·문자로 소비자에게 시정방법을 알리게 되며, 자비로 수리한 경우 제작사에 보상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내 차가 리콜대상이 되는지, 어떤 제작결함이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국토부에서 운영하는 자동차 리콜센터 누리집에 접속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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