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시크하게~

배우 송혜교.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배우 송혜교.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이혜영 기자] 배우 송혜교가 8일 오후 동대문 DDP 아트홀에서 열린 팔라초 펜디 서울 플래그십 부티크 오픈 기념 애프터 파티에 참석해 천상계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이날 행사에 뱅헤어에 분홍 립컬러로 메이크업을 한채 참석해 도도한 미모를 뽐냈다.

옅은 그린 컬러 재킷과 베이지 컬러의 팬츠 차림으로 애프터 파티에 참석해 뛰어난 미모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환영받았다. 특히 손하트부터 수줍게 미소지으며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동작을 취하는 등 행사장 취재진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극본 김은숙/연출 안길호)에서 학창 시절 학교폭력을 당해 복수를 꿈꾸는 문동은 역을 맡았다. '더 글로리' 파트2는 오는 3월 10일 공개된다. 

이날 행사에는 선미, 비비, 타이거 JK&윤미래, 여자아이들 우기, 브라이언 보이, 모델 정소현, 신현지, 배윤영,  김성희, 코드쿤스트, 차정원, 기은세, 박지후, 정일우, 김나영, 이수혁, 고소영, 박형식, 아이브 안유진, 지코, 김다미, 이민호, 송혜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스포츠한국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