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국회 방문해 지역 현안 건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지방시대 위기 극복을 위해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이달희 부지사가 광역비자 관련 법률개정 건의 및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구축 등 지역내 주요 현안사항을 건의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이번 행보는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내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유치,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 대응, 외국인 비자 제도 개선 통해 경북 지역 주도형 외국인 정책 등을 추진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지방시대 위기 극복을 위해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이달희 부지사가 광역비자 관련 법률개정 건의 및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구축 등 지역내 주요 현안사항을 건의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이번 행보는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내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유치,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 대응, 외국인 비자 제도 개선 통해 경북 지역 주도형 외국인 정책 등을 추진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이 부지사는 국회 경북지역 의원실 및 법제사법위원, 행정안전위원 의원실 등을 찾아 지역 현안사항의 필요성과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지방은 급격한 인구 감소와 청년유출로 기업 인력난, 대학위기, 농촌 마비 등 3중고를 겪고 있다"며 "이를 타개할 혁신적인 인구정책과 균형발전 차원의 지방주도형 비자 정책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민 ‘이태원 고인’ 함께한 캠핑샷 논란되자…“확대 해석은 지양 부탁”
- “깨시민은 다 알아” 조민 응원한 ‘장자연 증인’ 윤지오
- “간호사 된 그 애, 어떻게 복수하나” ‘고데기 학폭’ 현실 피해자의 고백
- "도와주세요"…튀르키예 '12년 인연' 김연경, 잇단 지원 호소
- “진짜였다” ‘청소년 모텔’ 됐다는 룸카페 급습 현장…밀실안 남녀 고교생 ‘덜미’
- “2만→6만→8만→10만원, 한달전 이걸 샀으면” SK도 찜했다
- 아베 회고록 출간…“푸틴은 냉정해 보이지만 싹싹, 문재인은…”
- “유명 연예인까지 쓰더니 이젠 시들?” 떼돈 몰렸던 회사, 무슨 일이
- “와우” 머스크도 감탄했다…갤럭시 S23울트라 ‘이 기능’ 정체
- [영상] 노홍철 베트남서 또 오토바이 사고…곳곳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