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제이쓴♥홍현희에 “子 분리 수면해야 성생활 유지” 마라맛 조언(옥문아)

이하나 2023. 2. 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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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가 제이쓴에게 마라맛 조언을 했다.

2월 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제이쓴과 이수지가 육아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제이쓴은 아들 육아로 손목 건강이 좋지 않다고 전했다.

김종국이 "운동을 안 하는 몸"이라고 분석하자, 제이쓴은 "육아하면서 살이 엄청 빠졌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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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수지가 제이쓴에게 마라맛 조언을 했다.

2월 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제이쓴과 이수지가 육아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제이쓴은 아들 육아로 손목 건강이 좋지 않다고 전했다. 제이쓴은 “아이가 6개월인데 몸무게가 약 10kg다. 1년 정도 큰 몸무게라서 손목이 시큰하더라”라고 말했다. 김종국이 “운동을 안 하는 몸”이라고 분석하자, 제이쓴은 “육아하면서 살이 엄청 빠졌다”라고 답했다. 정형돈이 “현희는 쌩쌩하던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홍현희가 육아를 도와주냐는 질문에 제이쓴은 “요새 거의 현희가 데리고 잔다”라고 답했다. 그때 이수지는 “분리 수면을 해야지. 그래야 엄마, 아빠의 성생활이 계속 유지된다”라고 매운맛 조언을 했다.

당황한 제이쓴은 “유지를 하는데 낮잠도 있지 않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형돈은 “우리 프로그램 색깔이랑 좀 다르지 않나”라고 폭소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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