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KBS 2023. 2. 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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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탄핵안 가결…첫 국무위원 탄핵소추

야 3당이 공동 발의한 이상민 행안부 장관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했습니다. 국무위원이 탄핵 소추된 건 헌정 사상 처음인데, 대통령실은 의회주의를 포기한 부끄러운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사망자 만 명 넘어…시리아 사실상 ‘고립’

튀르키예 강진 사망자가 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이재민도 2천3백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반군이 장악한 시리아 내 피해 지역은 사실상 고립 상태에 빠졌습니다.

몰려드는 자원봉사자들…구조대 속속 도착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각국 구조대가 지진 피해 현장에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나토에서는 1,400명이 넘는 긴급 대응 인력을 급파했고, 한국 긴급구호대도 현지에 도착했습니다.

곽상도 아들 ‘50억 퇴직금’ 1심 무죄

곽상도 전 의원의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퇴직금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은 것은 뇌물로 볼 수 없다는 1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법원은 이례적으로 많은 돈이지만 아들이 받은 돈을 본인이 받은 것으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서울시, 거리비례 요금제 이틀 만에 ‘철회’

서울시가 버스를 탈 때도 지하철처럼 탑승 거리에 비례해서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안을 검토했다가 부정적 여론이 커지자 이틀 만에 철회했습니다. 지하철과 시내버스의 기본요금 인상은 계속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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