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카, '노마스크' 트렌드 반영한 신제품 '러브 실크 블러쉬' 출시

한혜리 기자 2023. 2. 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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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젠더-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 라카(Laka)가 오는 14일 신제품 '러브 실크 블러쉬'를 출시한다.

'러브 실크 블러쉬'는 사랑의 감정을 느낄 때 양 볼에 차오르는 밝고 환한 혈색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페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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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젠더-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 라카(Laka)가 오는 14일 신제품 '러브 실크 블러쉬'를 출시한다.
 

사진 : 국내 최초의 젠더-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 라카(Laka), '러브 실크 블러쉬' (사진 제공 : 라카(Laka))

'러브 실크 블러쉬'는 사랑의 감정을 느낄 때 양 볼에 차오르는 밝고 환한 혈색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페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다.

라카만의 독자적 배합 기술이 적용된 파우더로 발색력은 높이고 가루 날림은 극소화했으며, 투명 빛 미세 펄이 함유돼 한층 더 투명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은은한 핑크부터 신비로운 퍼플까지 총 아홉 가지의 맑은 컬러로 구성돼 성별 상관없이 누구나 자연스럽게 사용하기 좋다.

이번 신제품은 '노마스크' 시기를 맞아 촉촉하고 화사한 피부 톤 연출이 각광 받는 메이크업 트렌드와 잘 맞아떨어지는 제품이다.

라카 관계자는 "마스크 해제 시점에 맞춰 런칭하기 위해 수 개월 전부터 기획해 완성도를 높인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번의 터치로도 풍부한 발색을 자랑하며, 속부터 차오른 혈색처럼 자연스럽고 깨끗한 피부 표현이 가능해 촉촉한 베이스를 유지하거나 피부 본연의 결을 살린 내츄럴 메이크업에 제격이다.

각 제품마다 자사 고유의 독보적인 크리에이티브를 패키지 디자인으로 선보이고 있는 라카는 이번 신제품 '러브 실크 블러쉬'에 사랑을 나타내는 하트 모양의 두 타원이 서로를 안은 듯 포개어져 완성된 점에 착안해 감각적인 타원 형태의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커버에는 사랑의 감정을 '밀려오는 하나의 물결' 모양으로 형상화해 '사람'을 코어에 둔 라카의 브랜드 정신을 투영했다.

또한 모든 제품과 모든 컬러에 대해 여성과 남성 모두의 룩을 제시하는 라카는 이번 신제품에도 여성과 남성 모델 모두를 기용한 메이크업룩을 선보였다.

한편, 라카는 '러브 실크 블러쉬' 출시를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라카 공식 스토어에서 프리오더(선주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후에는 뷰티 편집숍 시코르와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혜리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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