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홍현희 태몽 대신 꿔, 내 말에 임신 테스트”(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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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가 홍현희의 태몽을 꿨다고 고백했다.
이수지는 "현희 선배와 제가 비슷한 느낌이다. 현희 선배 임신 발표 3달 전쯤에 제이쓴 님이 방송에서 '우리 현희 임신했어요'라고 하면서 더 행복해하는 모습을 꿈으로 꿨다. 선배한테 '선배가 임신하는 꿈을 꿨다'라고 했더니 '네 꿈이겠지'라고 했다"라며 "저도 그때 임신을 했는데 말을 못 했던 때다. 다음 달에 선배가 '네가 얘기해줘서 임신 테스트기를 처음 해 봤어'라면서 임신이라고 했다. 너무 신기했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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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수지가 홍현희의 태몽을 꿨다고 고백했다.
2월 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제이쓴과 이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현희보다 많은 일을 하고 있는 제이쓴에게 아내가 샘을 내지 않냐고 묻자 제이쓴은 “네가 왜 일을 하냐고 하더라”며 “너무 꼴 보기 싫어한다. ‘내가 예능인이야. 이쓴아’ 이러면서 앞에서 비아냥 거린다”라고 전했다.
아들 준범이(태명 똥별이)를 키우고 있는 제이쓴은 “별생각 없이 자려다가 베란다에서 공기를 마시고 있는데 별똥별이 갑자기 뚝 떨어졌다. 다음날 새벽 홍현희 씨가 저를 깨우면서 임신한 것 같다고 했다. 태명을 별똥이로 할까, 똥별이로 할까 하다가 더 어감이 귀여워서 똥별이로 했다”라고 태명을 지은 이유를 공개했다.
이어 “다 제준범으로 알고 있더라. 연준범이다. 용한 데 가서 지었다. 홍현희 씨가 알아주는 샤머니즘 마니아다. 좋은 곳에서 이름을 가져왔더라. 준걸 준의 법 범자다”라고 덧붙였다.
이수지는 홍현희의 태몽을 꿨다고 전했다. 이수지는 “현희 선배와 제가 비슷한 느낌이다. 현희 선배 임신 발표 3달 전쯤에 제이쓴 님이 방송에서 ‘우리 현희 임신했어요’라고 하면서 더 행복해하는 모습을 꿈으로 꿨다. 선배한테 ‘선배가 임신하는 꿈을 꿨다’라고 했더니 ‘네 꿈이겠지’라고 했다”라며 “저도 그때 임신을 했는데 말을 못 했던 때다. 다음 달에 선배가 ‘네가 얘기해줘서 임신 테스트기를 처음 해 봤어’라면서 임신이라고 했다. 너무 신기했다”라고 회상했다.
제이쓴은 “임산부가 꾸는 꿈은 찐이라고 하더라”고 공감했다. 이에 이수지는 “선배가 꿈 값이라고 소고기 보내주고 아기 옷을 사줬다”라고 말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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