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내일 흐리고 밤부터 곳곳 눈·비

KBS 지역국 2023. 2. 8. 20:4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포근해진 틈을 타 미세먼지가 기승입니다.

오늘도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 보이는 곳들이 있는데요,

내일 오전까지 공기가 탁할 수 있겠습니다.

KF80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 착용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다소 흐리겠고, 밤부터 모레 오전 사이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5~40mm의 비가 내리겠고요,

기온이 낮은 전남 동부 내륙 지역은 1cm 안팎의 눈이 내릴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기온은 대부분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아침 기온 광주가 -1도에서 시작하겠고요,

한낮 기온 12도로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곡성의 아침 기온 -5도, 낮 기온 11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고요,

순천 1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10도, 강진과 장흥 11도로 큰 추위 없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내일 최고 2.5~3m로 다소 높겠고요,

모레부터 바람도 강해지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모레 오전, 또 일요일 오후부터 월요일 오전 사이에 비 소식 있으니까요,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