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사망자 1만1000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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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현지시간)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사망자 수가 현재까지 1만1000명을 넘었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AFP통신은 8일 오후 2시(한국시간 밤 8시)까지 지진 피해로 튀르키예에서 8574명, 시리아에서 2662명이 사망한 것으로 공식 집계했다.
지진 직후 현재까지 56시간이 지난 점을 고려하면 불과 14시간이 남았다.
튀르키예에선 지난 1939년 3만9000여 명이 사망한 규모 7.8 지진 참사 이후 최대 피해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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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현지시간)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사망자 수가 현재까지 1만1000명을 넘었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AFP통신은 8일 오후 2시(한국시간 밤 8시)까지 지진 피해로 튀르키예에서 8574명, 시리아에서 2662명이 사망한 것으로 공식 집계했다.
일반적으로 자연재해가 발생한 이후 72시간까지를 구조의 골든타임으로 본다. 지진 직후 현재까지 56시간이 지난 점을 고려하면 불과 14시간이 남았다.
튀르키예에선 지난 1939년 3만9000여 명이 사망한 규모 7.8 지진 참사 이후 최대 피해가 예상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여진에 따른 추가 붕괴 우려가 있고, 사망자 규모가 2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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