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장승조 앞서 귀여운 주정…관계변화 예고 '남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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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될 수 있을까' 만취한 강소라 앞에 장승조가 나타났다.
지니TV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측은 오하라(강소라)의 만취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8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하라와 은범의 달콤한 취중 데이트 장면으로 은범 앞에서 만취한 채 술주정을 부리는 하라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남이 될 수 있을까'는 매주 수·목 오후 9시 ENA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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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남이 될 수 있을까' 만취한 강소라 앞에 장승조가 나타났다.
지니TV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측은 오하라(강소라)의 만취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8일 공개했다.
앞서 방송된 6화에서 전 장인어른 오대환(박지일)의 외도를 알게 된 은범이 전전긍긍하며 하라를 걱정했다. 은범은 사무실에 찾아온 의뢰인을 대환의 내연녀로 추측, 하라의 주변을 맴돌았고 끝난 줄 알았던 두 사람의 밀당 케미스트리가 다시 시작되며 설렘을 유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하라와 은범의 달콤한 취중 데이트 장면으로 은범 앞에서 만취한 채 술주정을 부리는 하라의 모습이 담겼다. 술에 잔뜩 취한 하라는 무장해제 웃음을 지으며 귀여운 주정을 부리고 있다. 이를 보는 은범의 걱정스러운 눈빛과 애틋한 표정은 하라가 만취한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하라와 은범이 친근하고 다정한 모습으로 있어 두 사람의 관계에 또 다른 변화가 생길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남이 될 수 있을까'는 매주 수·목 오후 9시 ENA채널에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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