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성산공원 관광 명소화 방안 공유
박재홍 2023. 2. 8. 19:52
[KBS 전주]김제시는 도심에 하나뿐인 성산공원을 관광 명소화하기 위한 기본과 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추진 상황과 부서 간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용역 업체는 성산공원의 관광 기반 확충 방안으로 타워 개·보수와 야간 경관, 산책로 조성 등을 제시했습니다.
김제시는 보완 과정을 거쳐 이달 안에 용역을 마무리한 뒤 4월쯤 기본과 실시설계에 들어가 4분기에 관광 명소화 사업을 완공할 계획입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상민 “심판 성실히 임할 것”…대통령실 “의회주의 포기”
- 온몸 멍든 채 사망한 초등학생…부모 “훈육 목적, 아이 때렸다”
- 고물가 속 등록금 인상 잇따라…교육부 “동결해달라”
- 북, 김주애 띄우기…후계구도 관심 집중
- [현장영상] 지진 현장 속 ‘기적’…엄마와 탯줄 연결된 신생아 구조
- 서울시, 거리비례제 추진하려다 철회…“서민 부담 고려”
- [튀르키예 강진] “2백년간 강진 없던 단층”…“내진 설계 안지켜 피해키웠나”
- ‘알몸 사진 담보로 대출’…원금 58배 이자로
- “배상 판결 이해불능·일본이 도덕적 우위”…아베 회고록 출간
- 딸의 손을 놓지 못한 아버지…생사 갈린 지진 구조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