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할리우드 진출작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내달 국내 개봉

김정진 2023. 2. 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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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의 할리우드 데뷔작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이 내달 국내 개봉한다고 수입·배급사 판씨네마가 8일 밝혔다.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붉은 달이 뜬 밤, 폐쇄병동에서 도망친 의문의 존재 모나(전종서 분)가 자유를 찾아 떠나는 내용을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다.

'밤을 걷는 뱀파이어 소녀'(2014)의 애나 릴리 애머푸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전종서 외에도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허드슨, 크레이그 로빈슨, 에드 스크레인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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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판씨네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배우 전종서의 할리우드 데뷔작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이 내달 국내 개봉한다고 수입·배급사 판씨네마가 8일 밝혔다.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붉은 달이 뜬 밤, 폐쇄병동에서 도망친 의문의 존재 모나(전종서 분)가 자유를 찾아 떠나는 내용을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 작품은 2021년 제78회 베네치아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후보에 올랐다.

'밤을 걷는 뱀파이어 소녀'(2014)의 애나 릴리 애머푸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전종서 외에도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허드슨, 크레이그 로빈슨, 에드 스크레인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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