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장서희, 오창석 회유법 “반효정 죽이자”

이기은 기자 2023. 2. 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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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 장서희가 오창석을 회유했다.

8일 저녁 방송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극본 이도현·연출 이형선) 75회에서는 설유경(장서희)이 자신을 납치한 강지호(오창석)를 꼬드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호는 냅다 유경을 납치해 유경을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했다.

유경은 야욕으로 가득 찬 삐뚤어진 지호에게 "평생 마현덕(반효정) 회장 개로 살 거냐. 아니면 개 주인이 될 거냐"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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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마녀의 게임' 장서희가 오창석을 회유했다.

8일 저녁 방송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극본 이도현·연출 이형선) 75회에서는 설유경(장서희)이 자신을 납치한 강지호(오창석)를 꼬드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호는 냅다 유경을 납치해 유경을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했다. 유경은 야욕으로 가득 찬 삐뚤어진 지호에게 “평생 마현덕(반효정) 회장 개로 살 거냐. 아니면 개 주인이 될 거냐”라고 반문했다.

유경은 “내가 도와주겠다. 네가 마 회장을 죽여버리고 그룹 주인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며 지호를 꼬드겨 위기를 모면하려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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