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튀르키예 외교장관과 통화…"강진 관련 깊은 위로와 애도"

서영준 2023. 2. 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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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은 8일 오후 메블륫 차부쉬오울루 튀르키예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지난 6일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강진 관련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했다.

박 장관이 피해를 입은 지역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한 관심을 당부했으며, 차부쉬오울루 장관은 튀르키예 정부 차원에서 최대한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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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차원 가능한 모든 지원 제공
튀르키예 지진피해 구조대 파견 입장 말하는 박진 외교부 장관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내 상황실에서 열린 튀르키예 지진피해 민관합동 해외지원협의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3.2.7 hkmpooh@yna.co.kr (끝)

[파이낸셜뉴스] 박진 외교부 장관은 8일 오후 메블륫 차부쉬오울루 튀르키예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지난 6일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강진 관련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했다.

박 장관은 튀르키예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긴급 구조대 파견 등 정부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고자 하며, 우리 국민들 역시 튀르키예를 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했다.

차부쉬오울루 장관은 '형제의 나라'인 한국 정부에서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위로를 표하고 피해 복구를 적극 지원해 주고 있는데 대해 사의를 표했고, 한국 국민들의 위로와 지원에도 감사를 표했다.

박 장관이 피해를 입은 지역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한 관심을 당부했으며, 차부쉬오울루 장관은 튀르키예 정부 차원에서 최대한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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