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오창석, 장서희 납치해 "관 짜놨다" 위협

박하나 기자 2023. 2. 8. 1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녀의 게임' 오창석이 반효정의 명령으로 장서희를 죽이기 위해 납치했다.

8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극본 이도현/연출 이형선)에서는 납치된 설유경(장서희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유지호는 안희영(주새벽 분)에게 설유경 납치를 지시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마녀의 게임'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마녀의 게임' 오창석이 반효정의 명령으로 장서희를 죽이기 위해 납치했다.

8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극본 이도현/연출 이형선)에서는 납치된 설유경(장서희 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마현덕(반효정 분)이 유지호(강지호, 오창석 분)에게 설유경을 없애라고 명령했다. 이에 유지호는 안희영(주새벽 분)에게 설유경 납치를 지시했다.

납치된 설유경은 유지호를 강지호라고 부르며 정신을 차렸다. 이어 유지호는 자신을 강지호라고 부르는 설유경에게 "날 강지호라고 부를 수 있는 유일한 사람, 아주 거슬렸다, 그렇게 부를 수 있는 것도 오늘이 마지막이 될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설유경이 "사람 그렇게 쉽게 못 죽여, 넌 두 번이나 실패했다"라고 했지만, 유지호는 "당신이 첫 번째 성공을 장식해 주면 되겠다, 관도 짜놨다"라고 경고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