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겨울방학 청소년 영어캠프 경기 양평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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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겨울방학 청소년영어캠프가 250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에서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더 쉽고 즐겁게 영어와 친해질 수 있도록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수업‧체험활동 △스마트 교육 △진로 및 인성교육 △레크레이션과 체육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1기 참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남은 기간 교육이 무사히 마무리되고 안전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캠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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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금산군 겨울방학 청소년영어캠프가 250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에서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참가생 안전을 위해 2회로 나눠 실시된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초등생 130명 대상 1기 교육에 이어 13일부터 24일까지는 고교생 120명 대상 2기 교육이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더 쉽고 즐겁게 영어와 친해질 수 있도록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수업‧체험활동 △스마트 교육 △진로 및 인성교육 △레크레이션과 체육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군은 해외어학연수를 대체해 국내캠프를 준비한 만큼 참여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군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1기 참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남은 기간 교육이 무사히 마무리되고 안전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캠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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