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주한영국대사관, 기후변화·경제협력 MOU

민건태 2023. 2. 8. 1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8일 주한영국대사관과 기후 변화 및 경제협력 등 관심 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존 휘팅데일 영국 한국전담무역특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로 두 기관은 △기후 변화 및 탄소중립 △물류 및 녹색 해운 △스마트 및 미래도시 기술 △통상·투자 △과학기술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8일 주한영국대사관과 기후 변화 및 경제협력 등 관심 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존 휘팅데일 영국 한국전담무역특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로 두 기관은 △기후 변화 및 탄소중립 △물류 및 녹색 해운 △스마트 및 미래도시 기술 △통상·투자 △과학기술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부산과 리버풀 광역도시권 간 ‘혁신 트윈스 프로젝트’도 추진할 예정이다. 지방자치단체 간 1 대 1 매칭으로 상호 연구 및 협력을 강화하는 프로젝트다. 부산과 영국 간 무역 투자 관계를 끌어올리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지지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인적 교류도 확대한다.

부산=민건태 기자 minkt@hankyung.com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