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1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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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58일만인 지난 7일 기준으로 참여인원이 1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부자 거주지별로는 청주 44명 등 충북이 61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도 13명, 서울 12명, 충남 6명 등 순이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되는 제도로, 10만원을 기부하면 100% 세액공제 혜택과 함게 3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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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58일만인 지난 7일 기준으로 참여인원이 1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부자 거주지별로는 청주 44명 등 충북이 61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도 13명, 서울 12명, 충남 6명 등 순이었다.
전체 기부금액은 3625만원으로, 이중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10만원 기부자가 6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100만원 이상 고액기부자도 11명에 달했다.
이재영 군수는 "기부를 유도하기 위해 수도권 등 타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경쟁력 있는 답례품 발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되는 제도로, 10만원을 기부하면 100% 세액공제 혜택과 함게 3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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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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