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로 공개된 최초의 국제특허출원(PCT) 증서

오대일 기자 2023. 2. 8. 1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다렌 탕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사무총장을 접견했다.

탕 사무총장은 이번 예방을 기념해 한국어로 공개된 최초의 국제특허출원(PCT) 증서와 국제상표제도를 이용한 우리 기업의 첫 국제상표 등록증을 선물로 전달했다.

PCT 최초의 한국어 공개 증서는 2007년 WIPO 총회에서 국제기구로서는 최초로 한국어를 공식언어로 채택한 이후 한국어로 작성된 첫 국제 공개 문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다렌 탕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사무총장을 접견했다. 탕 사무총장은 이번 예방을 기념해 한국어로 공개된 최초의 국제특허출원(PCT) 증서와 국제상표제도를 이용한 우리 기업의 첫 국제상표 등록증을 선물로 전달했다. PCT 최초의 한국어 공개 증서는 2007년 WIPO 총회에서 국제기구로서는 최초로 한국어를 공식언어로 채택한 이후 한국어로 작성된 첫 국제 공개 문서다. (대통령실 제공) 2023.2.8/뉴스1

kkoraz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