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노후도시 재건축 윤곽 나왔지만…풀어야 할 숙제 '산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대표적인 부동산 공약인 '노후계획도시'의 윤곽이 나왔습니다.
다만, 여·야 이견이 큰데다 지역별로도 정치적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국회 문턱을 넘을 수 있을지 미지수입니다.
다만 특별법을 발의하더라도 여야 간 합의는 물론 지역 간 정치적 이해관계가 맞물려 있어 국회 문턱을 넘는 게 가장 큰 걸림돌이 될 전망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대표적인 부동산 공약인 ‘노후계획도시’의 윤곽이 나왔습니다. 다만, 여·야 이견이 큰데다 지역별로도 정치적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국회 문턱을 넘을 수 있을지 미지수입니다.
국토교통부는 1기 신도시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주요 골자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법 적용 대상은 택지조성사업 완료 이후 20년 이상 지난 100만㎡ 이상 택지로, 1기 신도시(분당·일산·산본·중동·평촌)와 함께 수도권 택지지구와 지방거점 신도시 등입니다.
특별법에 따라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 정비사업 추진과정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특별법을 발의하더라도 여야 간 합의는 물론 지역 간 정치적 이해관계가 맞물려 있어 국회 문턱을 넘는 게 가장 큰 걸림돌이 될 전망입니다.
강상원 (won319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野, 끝내 `이상민 보냈다`…첫 탄핵 국무위원에 대통령실 "부끄러워"(종합)
- "이자 못 버텨"…영끌족 '눈물의 경매' 속출
- 차 문에 발 낀 채로 8차선 도로까지 '질질'…"놀라 뛰어갔다"
- '경연 프로' 출연 중 마약 투약한 간 큰 20대女…집유 얻어냈다
- SM 최대 주주 이수만, 급거 귀국 후 입원설
- [영상] '건물 붕괴' 동생 안고 17시간 버틴 시리아 소녀
- "커피 3잔으로 담요 5개 살 수 있어"...한글로 기부 호소한 튀르키예인
- 아들 축의금 탓에 징역산 박기춘..곽상도와 차이는
- "'더 글로리' 내 얘기…복수할 것" 고데기 학폭 피해자의 고백
- "빵도 직접 굽자"... 고물가로 저렴한 '냉동 생지' 찾는 소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