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친환경 제지브랜드 ‘N2N’ 일본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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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제지기업 깨끗한나라가 친환경 제지 브랜드 'N2N'의 일본 시장 공식 진출을 본격화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 N2N은 'Nature to Nature(자연에서 자연으로)'를 뜻하는 말로, '자연에 해를 입히지 않고 올바른 선순환 가치를 실현하는 친환경 포장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N2N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일본 시장에 빠르게 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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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제지기업 깨끗한나라가 친환경 제지 브랜드 ‘N2N’의 일본 시장 공식 진출을 본격화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 N2N은 ‘Nature to Nature(자연에서 자연으로)’를 뜻하는 말로, ‘자연에 해를 입히지 않고 올바른 선순환 가치를 실현하는 친환경 포장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자원순환을 통해 버려지는 자원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친환경 기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N2N은 범용 포장재 SC마닐라, 고급 포장재 IV(아이보리), 친환경 포장재 ACB(Agriculture Board)·KB(Kraft Board) 등 지종 원재료의 100%가 종이자원(폐지)으로 이루어졌다. FSC인증을 획득해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깨끗한나라는 N2N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일본 시장에 빠르게 진입할 계획이다. 일본 내 현지 관광객 증가에 따른 기념품 포장재 및 친환경 포장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공급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백판지와 생활용품을 생산하고 있는 깨끗한나라는 미국, 호주, 중국, 일본 등 해외 4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베트남 지사를 신설해 동남아시아 수출 거점을 마련하는 등 해외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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