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 철거 중인 공장 화재…인명 피해 없어
박세원 기자 2023. 2. 8. 18:30
오늘(8일) 오후 2시 55분, 경기 시흥시 은행동의 한 철거 중인 공장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멀리 보이는 공장에서 검은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인력 100명, 장비 31대를 동원해 오후 4시 50분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세원 기자on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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