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악연인 건가' 이강인에 또 태클한 발베르데…6년 전 자신과 의문의 미러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강인이 78분을 활약한 마요르카가 지난 5일(한국 시간) '거함' 레알 마드리드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이강인에게는 승리라는 기쁨도 있었지만 경기 중 상대 선수에게 거친 태클을 당하는 아찔한 순간도 있었습니다.
마요르카가 1대 0으로 앞선 후반 19분, 상대 선수인 발베르데가 이강인에게 거친 백태클을 한 것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강인이 78분을 활약한 마요르카가 지난 5일(한국 시간) '거함' 레알 마드리드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이강인에게는 승리라는 기쁨도 있었지만 경기 중 상대 선수에게 거친 태클을 당하는 아찔한 순간도 있었습니다. 마요르카가 1대 0으로 앞선 후반 19분, 상대 선수인 발베르데가 이강인에게 거친 백태클을 한 것입니다. 이강인이 발베르데에게 태클을 당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지난해 11월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한국 vs 우루과이전에서도 이강인에게 태클을 한 뒤, 골을 넣은 것처럼 '어퍼컷 포효'를 하고 그라운드에 넘어져있는 이강인을 잠깐 내려다보기도 했습니다.
한편 발베르데는 2017년 한국에서 열린 FIFA U-20(20세 이하) 월드컵에서 '눈 찢기 세리머니'를 해 인종 차별 논란을 일으키는 등 대회 내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발베르데와 한국의 악연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 박진형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박진형 PD, 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기독교→불교…이승기, 이다인과 결혼 앞두고 개종
- '김창열 아들' 주환 군, 연세대 수시 합격…“해준 것도 없는데 고맙다”
- “한국 커피 3잔 값이면 담요 5개”…튀르키예인의 한글 호소
- 급식에 치킨, 수박 나오자 “인종차별”…공식 사과한 이유
- 정신병원 입원 거부 환자 제압하다…돌연 심정지
- “구속 전 엄마 한 번만 볼게요”…재판부 허락받자 저지른 일
- “금메달리스트가 가르친다고?” 서울대 수강 신청 '광클' 전쟁 난 이유
- 눈부실까 전조등 껐더니…'고사리손 흔들' 귀여운 인사
- 서방에 등 돌린 신호탄?…'영어 지우기' 나선 중국
- “실수로 목줄 놓쳐”…승강기에 '대롱대롱' 매달린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