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야산서 불…인명피해 없이 잔불 제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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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8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5분쯤 고흥군 점암면 여호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진화작업에는 산림청과 지자체의 임차 헬기 6대를 포함한 총 17대의 진화장비, 산불진화대원·소방관 115명이 투입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산림 당국은 누군가 실수로 낸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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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8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5분쯤 고흥군 점암면 여호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진화작업에는 산림청과 지자체의 임차 헬기 6대를 포함한 총 17대의 진화장비, 산불진화대원·소방관 115명이 투입됐다.
큰 불길은 같은 날 오후 4시 25분쯤 잡혔으며 현재 잔불 제거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산림 당국은 누군가 실수로 낸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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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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