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조국 저서 추천..."저자 역량 확인,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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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저서 '조국의 법고전 산책'을 두고 저자의 처지가 어떻든 좋은 책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SNS에 글을 올려 조 전 장관의 책을 추천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학자이자 저술가로서 저자 역량을 새삼 확인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갖는다며 갖은 어려움에서 꽃을 피워낸 저자의 공력이 빛난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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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저서 '조국의 법고전 산책'을 두고 저자의 처지가 어떻든 좋은 책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SNS에 글을 올려 조 전 장관의 책을 추천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학자이자 저술가로서 저자 역량을 새삼 확인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갖는다며 갖은 어려움에서 꽃을 피워낸 저자의 공력이 빛난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누구나 법치를 말하지만, 민주주의와 짝을 이루는 법치주의가 국가 권력을 제약하는 원리라는 인식은 부족하다며 저자 강의가 한국사회의 법과 정의를 다시 보게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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