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작년 영업익 2428억원… 전년比 22.7% 감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풍산은 지난해 매출 4조3730억원, 영업이익 2428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4.6%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24.7% 감소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83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4.8% 줄었다.
풍산은 지난해 실적에 대해 "환율 상승과 수출 증가에 따라 매출액이 증가했으나, 메탈 가격 변동에 따라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풍산은 지난해 매출 4조3730억원, 영업이익 2428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4.6%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24.7% 감소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83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4.8% 줄었다.
풍산은 지난해 실적에 대해 “환율 상승과 수출 증가에 따라 매출액이 증가했으나, 메탈 가격 변동에 따라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풍산홀딩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41만1000주를 소각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풍산홀딩스 전체 발행 주식 수의 4%, 자기 주식 수의 50% 수준이다. 소각 예정 금액은 약 86억원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뽑아놨는데 일이 없네” 회계법인 최대 고민된 인건비
- 연고제가 화장품으로… 제약사 만든 화장품 매출 껑충
- “신생아 ‘안저검사’만 했어도”…의료 사각지대서 매년 수천명 실명
- 5월 들어 7000억원 ‘팔자’… 밸류업 가이드라인 공개 후 집 떠난 연기금
- 계속 투자냐 변경이냐… LG엔솔 美 3공장의 운명은
- [비즈톡톡] ‘마지막 기회’라는 라피더스에 8조 쏟아부은 日 정부… 지원 더 한다는데
- [개인연금 비상]① 보험사에 맡긴 노후자금 ‘마이너스’… 月 100만원 중 10만원 사업비 떼 가
- 금투세 대상자, 2020년엔 수천명이라 봤는데 지금은 수십만명일 수도... 원인은 채권
- [인터뷰] “대통령이 찾는 양복점, 한땀 한땀 제작”...페르레이 손미현 대표
- “위고비 독주 끝내자” 글로벌 빅파마들, 비만신약 ‘왕좌의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