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홀딩스, 86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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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홀딩스는 8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41만1000주를 소각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 보유 주식을 소각해 발행주식 수를 줄임으로써 주당 가치를 높여 주가를 올리는 주주 환원 정책"이라며 "향후 풍산홀딩스는 배당 확대, 주가 부양 등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 친화 정책을 적극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풍산홀딩스는 2021년 1월에도 124억원 규모(67만1611주)의 자사주를 소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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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홀딩스는 8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41만1000주를 소각하기로 했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15일, 소각 예정금액은 86억원 규모다. 풍산홀딩스 발행주식수의 4%, 자기주식수의 50% 수준에 해당한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 보유 주식을 소각해 발행주식 수를 줄임으로써 주당 가치를 높여 주가를 올리는 주주 환원 정책"이라며 "향후 풍산홀딩스는 배당 확대, 주가 부양 등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 친화 정책을 적극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풍산홀딩스는 2021년 1월에도 124억원 규모(67만1611주)의 자사주를 소각했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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