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S, 작년 매출 창사 이래 최대…영업익 전년比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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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IS가 지난해 창사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컨택센터사업 및 통신상품 유통사업의 꾸준한 성장과 함께 디지털커머스(총판 유통), 디지털광고(타운보드TV) 신사업이 본격화되며 매출 향상에 기여했다.
KT IS는 지난해 매출액이 5358억원으로 전년대비 14.5%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윤경근 KT IS 대표는 "지난해에는 매출과 이익 규모의 성장을 이뤄내는 동시에 AICC, 디지털기반 신규사업 본격화를 통해 지속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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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연간 매출 5358억·원영업이익 195억원
AI 컨택센터가 효자 노릇…신사업도 성장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KT IS가 지난해 창사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컨택센터사업 및 통신상품 유통사업의 꾸준한 성장과 함께 디지털커머스(총판 유통), 디지털광고(타운보드TV) 신사업이 본격화되며 매출 향상에 기여했다.
KT IS는 지난해 매출액이 5358억원으로 전년대비 14.5%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95억원으로 전년대비 35.7%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59억원이다. 전년도 자산매각차익으로 인한 역기저효과를 제외하면 실제 영업 관련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
KT IS는 KT의 클라우드기반 인공지능컨택센터(AICC) 서비스인 에이센클라우드(A'cen Cloud)를 통해 상담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114 번호안내에 AICC를 적용했고 메리츠화재 AICC 보이스봇 구축, 신촌세브란스병원 챗봇, 보이스봇 구축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리서치앤마켓에 따르면 상담센터에 AI를 적용한 AICC 시장은 2020년 115억달러(약 14조원)에서 2025년 361억달러(약 45조원)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
윤경근 KT IS 대표는 "지난해에는 매출과 이익 규모의 성장을 이뤄내는 동시에 AICC, 디지털기반 신규사업 본격화를 통해 지속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에도 그룹 내부와 외부에서 AICC사업자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는 동시에 신규 사업의 기반을 확장하여 미래 성장 동력과 이익기반을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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