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연하♥' KCM "결혼 2년 차, 몸무게 10㎏ 넘게 증가"(돈쭐)[TV스포]

송오정 기자 2023. 2. 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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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이 결혼 후 달라진 몸 상태를 고백한다.

9일 방송되는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73회에서는 KCM이 달달한 신혼 근황을 전한다.

또 KCM은 "결혼하고 얼마나 살이 쪘는가?"라는 이영자의 질문에 "10kg 넘게 쪘다. 먹는 대로 몸이 흡수한다"면서 즉석에서 가슴 근육을 자랑해 녹화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한편 '돈쭐내러 왔습니다' 73회는 9일 저녁 8시 IHQ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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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쭐내러 왔습니다 KCM / 사진=IHQ 제공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KCM이 결혼 후 달라진 몸 상태를 고백한다.

9일 방송되는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73회에서는 KCM이 달달한 신혼 근황을 전한다.

이날 스페셜 먹요원으로 등장한 가수 KCM은 이틀 뒤 발표하는 그룹 M.O.M의 신곡을 라이브로 최초 공개한다.

이어 그는 "연애를 10년 동안 했다고 들었다"며 신혼 생활에 대해 궁금해하는 제이쓴에게 "결혼 2년 차다. 일이 없는 날은 못 나간다. 아니, 안 나간다"고 답했다는데. 이를 들은 수향이 "감금?"이라고 되물어 폭소를 유발한다.


또 KCM은 "결혼하고 얼마나 살이 쪘는가?"라는 이영자의 질문에 "10kg 넘게 쪘다. 먹는 대로 몸이 흡수한다"면서 즉석에서 가슴 근육을 자랑해 녹화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그런가 하면, 이날 먹피아 조직에 도전장을 내민 사장님은 '고기 10kg(50인분) 먹기'를 제안하고, 이를 받아들인 먹요원들이 본격적인 먹방에 돌입해 시청자들을 군침 돌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돈쭐내러 왔습니다' 73회는 9일 저녁 8시 IHQ에서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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