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럭셔리 그 자체’ 한강뷰 거실 “너무 예뻐서 폴싹”

임혜영 입력 2023. 2. 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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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한걍뷰를 자랑하는 넓은 자택 거실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8일 거실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따뜻하고 포근한 우리집. 보자마자 너무 예뻐서 폴싹"이라며 집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채아는 배우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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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한채아가 한걍뷰를 자랑하는 넓은 자택 거실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8일 거실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 

한채아는 “따뜻하고 포근한 우리집. 보자마자 너무 예뻐서 폴싹”이라며 집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사진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거실. 딸을 키우면서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정리된 육아용품은 한채아의 깔끔한 성격을 대변한다. 또 한강뷰를 자랑하는 거실은 달리기를 해도 될 정도로 넓은 크기로 눈길을 끈다.

한편 한채아는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한채아는 축구가 며느리답게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해 화제를 모았다. 한채아는 배우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오는 3월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hylim@osen.co.kr

[사진] 한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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