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수 복지차관, 가톨릭중앙의료원 찾아 기초의학 연구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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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옴니버스파크를 찾아 기초의학 연구 활성화와 산·학·연·병(산업체·학교·연구소·병원) 협력에 대한 각계 의견을 들었다.
2031년까지 기초의학 활성화에 2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선언했던 가톨릭대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이날 '바이오 기초융합을 통한 5차 산업혁명 선도'라는 비전으로 기초의학 연구와 바이오 신기술 개발에 나설 '기초의학사업추진단'의 비전을 공개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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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옴니버스파크를 찾아 기초의학 연구 활성화와 산·학·연·병(산업체·학교·연구소·병원) 협력에 대한 각계 의견을 들었다.
박 차관은 이 자리에서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의료수준은 기초의학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기초의학 연구 지원을 약속했다.
2031년까지 기초의학 활성화에 2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선언했던 가톨릭대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이날 '바이오 기초융합을 통한 5차 산업혁명 선도'라는 비전으로 기초의학 연구와 바이오 신기술 개발에 나설 '기초의학사업추진단'의 비전을 공개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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