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작년 영업익 5590억…전년比 49% 늘어

정은지 기자 2023. 2. 8. 1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9% 늘어난 5590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 중 4분기 영업이익은 474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전분기 대비 각 56.7%와 67.2% 줄었다.

회사 측은 "모바일 게임 매출 증가 및 마케팅비 효율화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9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개최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 사옥 전경 (엔씨소프트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9% 늘어난 5590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 중 4분기 영업이익은 474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전분기 대비 각 56.7%와 67.2% 줄었다.

지난해 매출액은 2조5717억원으로 11.4% 증가했다.

회사 측은 "모바일 게임 매출 증가 및 마케팅비 효율화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9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개최할 예정이다.

ejj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