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 확대…24시간 거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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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의 미국 대체거래소(ATS)와의 독점 계약이 만료되면서 앞으로 다른 국내 증권사들을 통해서도 미국 주식 주간거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NH투자증권과 키움증권은 오늘(8일)부터 미국 주식 주간 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메리츠증권과 토스 증권은 13일부터 한국투자증권은 27일부터 미국 주식 주간거래서비스를 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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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의 미국 대체거래소(ATS)와의 독점 계약이 만료되면서 앞으로 다른 국내 증권사들을 통해서도 미국 주식 주간거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NH투자증권과 키움증권은 오늘(8일)부터 미국 주식 주간 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메리츠증권과 토스 증권은 13일부터 한국투자증권은 27일부터 미국 주식 주간거래서비스를 개시합니다.
주간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하루종일 미국 증시 상장 종목들을 사고파는 것도 가능해졌습니다.
NH투자증권은 국내 최장거래 시간인 24시간 거래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주식 주간거래서비스는 미국 금융산업규제국(FINRA)과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야간 거래 기능을 승인받은 대체거래소와 제휴해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10월부터 현지 법인을 활용한 방식으로 주간 거래 서비스를 제공해왔습니다.
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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