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10년 연애→결혼 2년 차, 10kg 쪘다…먹는 대로 흡수"('돈쭐')

정서희 기자 2023. 2. 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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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이 달달한 신혼 근황을 전한다.

9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에는 KCM이 먹요원으로 출연한다.

아내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한 KCM은 올해 결혼 2년 차에 접어들었다.

KCM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9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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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가수 KCM이 달달한 신혼 근황을 전한다.

9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에는 KCM이 먹요원으로 출연한다.

아내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한 KCM은 올해 결혼 2년 차에 접어들었다. 그는 신혼생활에 대해 "일이 없는 날은 못 나간다. 아니, 안 나간다"고 답한다. 이를 들은 수향은 "감금"이냐고 되물어 폭소를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이날 KCM은 결혼 후 체중이 10kg 증량했다고도 밝힌다. "먹는 대로 몸히 흡수한다"며 즉석에서 가슴 근육을 자랑, 출연자들을 놀라게 한다.

KCM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9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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