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결혼 2년차..10kg 쪘다"..달달 신혼 자랑 [돈쭐]

김미화 기자 2023. 2. 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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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이 달달한 신혼 근황을 자랑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 73회에서는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한 제주산 흑돼지 맛집 사장님과 맞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KCM은 결혼하고 살이 얼마나 쪘냐는 이영자의 질문에 "10kg 넘게 쪘다. 먹는 대로 몸이 흡수한다"면서 즉석에서 가슴 근육을 자랑했다.

한편 '돈쭐내러 왔습니다' 73회는 9일 오후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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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 제공 = IHQ

가수 KCM이 달달한 신혼 근황을 자랑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 73회에서는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한 제주산 흑돼지 맛집 사장님과 맞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스페셜 먹요원으로 등장한 가수 KCM은 발표를 앞두고 있는 그룹 M.O.M의 신곡을 라이브로 최초 공개했다.

이어 KCM은 "연애를 10년 동안 했다고 들었다"며 신혼 생활에 대해 궁금해하는 제이쓴에게 "결혼 2년 차다. 일이 없는 날은 못 나간다. 아니, 안 나간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수향은 "감금?"이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KCM은 결혼하고 살이 얼마나 쪘냐는 이영자의 질문에 "10kg 넘게 쪘다. 먹는 대로 몸이 흡수한다"면서 즉석에서 가슴 근육을 자랑했다.

한편 '돈쭐내러 왔습니다' 73회는 9일 오후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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