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도권 대기질 회복…당분간 큰 일교차 주의

2023. 2. 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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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들어서 먼지가 점차 흩어지면서 수도권은 보통 수준의 대기질을 회복했습니다.

강원과 충청, 전북은 여전히 나쁨 수준이지만 농도는 조금씩 옅어지고 있고 내일(9일)은 전국의 대기질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또 내일 늦은 오후부터 제주를 시작으로 밤사이에는 대부분 지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내일 밤부터 제주와 남해안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고 비가 내리기 전까지 전남과 영동, 경남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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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들어서 먼지가 점차 흩어지면서 수도권은 보통 수준의 대기질을 회복했습니다.

강원과 충청, 전북은 여전히 나쁨 수준이지만 농도는 조금씩 옅어지고 있고 내일(9일)은 전국의 대기질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또 내일 늦은 오후부터 제주를 시작으로 밤사이에는 대부분 지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모레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고 주로 남쪽 지역에 비가 집중되면서 단비가 건조함을 해소시켜 주겠습니다.

또 기온이 낮은 지역은 비가 눈으로 바뀌어올 텐데요.

특히 강원 남부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 경남 북서 내륙에는 최고 15cm로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내일 밤부터 제주와 남해안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고 비가 내리기 전까지 전남과 영동, 경남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3도로 오늘보다는 2도가량 낮겠고요, 낮 기온은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은 큰 일교차 주의해 주셔야 하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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