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美 유타주에 8000야드 넘는 골프장 코스 설계

조현정 입력 2023. 2. 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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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 유타주에 전장 8000야드가 넘는 골프장 코스를 설계한다.

우즈가 운영하는 골프장 설계 전문 회사 TGR 디자인은 유타주 파트시티의 마르셀라 골프 클럽 설계를 맡았다고 8일(한국시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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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위)와 타이거 우즈가 설계할 고급 골프코스가 들어설 유타주 파크시티 인근의 사진. 사진|게티이미지, AF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 트위터
[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 유타주에 전장 8000야드가 넘는 골프장 코스를 설계한다.

우즈가 운영하는 골프장 설계 전문 회사 TGR 디자인은 유타주 파트시티의 마르셀라 골프 클럽 설계를 맡았다고 8일(한국시간) 밝혔다.

우즈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마르셀라 골프 클럽 코스 설계를 맡게 됐다는 사실을 알린다”며 “모든 기량을 모두 동원해야 하는 코스가 될 것이다. 내 의도는 현대적 호화로움과 마르셀라 클럽이 지향하는 바를 묶어 세계 최상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2021년 2월 교통사고를 당한 뒤 사실상 선수 생활이 중단된 우즈는 골프코스 설계와 스크린 시스템을 결합한 골프리그 출범 등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 이미 여러 골프 코스 설계를 했지만 마르셀라 골프 클럽은 우즈가 처음 시도하는 산악지대 골프 코스다.

18홀 규모의 마르셀라 골프클럽은 전장이 8000야드가 넘어 유타주에서 가장 긴 코스가 될 전망이며 오는 2025년 완공한다. 이 골프장은 나중에 추가할 18홀 골프 코스도 우즈에게 설계를 맡길 예정이다. 마르셀라 골프 클럽은 500명의 회원을 모집하는 유타주 최고급 골프클럽으로 운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hj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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