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LSB 공격 버텨낸 광동, 아지르-진 활약하며 1세트 승리

김형근 2023. 2. 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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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 직후 잠시 휘청였지만 바로 전열을 가다듬고 아지르와 진-애쉬 조합으로 특유의 공격력을 자랑한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이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와의 첫 힘싸움서 승리했다.

애쉬를 습격해 오랜만에 공격에 성공한 LSB가 바론 둥지 앞에서 진도 한 차례 잡아낸 뒤 아지르를 제거했으나 광동도 바로 반격에 나서며 진의 커튼 콜에 힘입어 아칼리를 쓰러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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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 직후 잠시 휘청였지만 바로 전열을 가다듬고 아지르와 진-애쉬 조합으로 특유의 공격력을 자랑한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이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와의 첫 힘싸움서 승리했다.

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4주 1일차 1경기에서 광동이 1세트를 승리했다.

경기 시작 직후 3:3 합류전서 카운터를 치며 세주아니를 잡고 선취점을 획득한 LSB가 재대결서도 진을 제거한 뒤 드래곤으로 시선을 돌려 손쉽게 첫 스택을 쌓았다. 광동도 애쉬의 궁극기를 시작으로 동시에 병력들이 달려들며 봇 듀오를 모두 쓰러뜨린 뒤 찬스를 노려 2킬을 추가했으며, 상단 지역서도 잭스가 나르를 솔로 킬로 제거하고 두 번째 드래곤을 잡고 스택 균형을 맞췄다.

세 번째 드래곤이 등장한 뒤 중앙 지역서 견제를 펼친 끝 1차 타워를 철거한 광동이 하단과 상단 1차 타워 및 드래곤 2스택을 모두 싹쓸이했으며 중앙 2차 타워를 공략하며 카르마를 잡고 타워와 드래곤 3스택을 독식하며 차이를 급격히 벌렸다. 애쉬를 습격해 오랜만에 공격에 성공한 LSB가 바론 둥지 앞에서 진도 한 차례 잡아낸 뒤 아지르를 제거했으나 광동도 바로 반격에 나서며 진의 커튼 콜에 힘입어 아칼리를 쓰러뜨렸다.

LSB가 바론을 타격하며 찬스를 노렸으나 마지막 순간 광동에 스틸을 허용했으며, 드래곤이라도 가져가기 위해 필사적으로 타격해 스택은 가져갔으나 진의 궁극기에 두 명이 쓰러졌다. 인원이 빈 찬스를 노려 억제기 2개를 철거한 광동이 상단 지역을 노리자 LSB가 상대를 휘저으며 진과 아지르를 잡고 추격을 이어갔다.

드래곤 3스택을 내준 대신 바론을 챙긴 광동이 LSB 본진으로 진입해 상단과 중앙 억제기를 철거했으며 그대로 교전을 승리하며 첫 세트 포인트를 챙겼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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