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 위해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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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군수 전진선)이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스마트 청사 안내시스템을 구축했다.
8일 郡에 따르면 이번에 구축한 스마트 청사 안내시스템은 터치형 스크린을 통해 부서에서 담당하는 업무 및 담당직원 등 민원인이 원하는 필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개발되어 군정 홍보, 포토갤러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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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양평)=박준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스마트 청사 안내시스템을 구축했다.
8일 郡에 따르면 이번에 구축한 스마트 청사 안내시스템은 터치형 스크린을 통해 부서에서 담당하는 업무 및 담당직원 등 민원인이 원하는 필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개발되어 군정 홍보, 포토갤러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조직개편이나 인사이동 시 직원 현황을 교체해야 했던 부분을 내부 행정시스템 연계를 통한 자동 업데이트로 직원 불편을 해소하고 직원 안내도 교체 예산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군수는 “빠르게 변하는 IT시대에 발맞춰 공공기관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스마트 청사안내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하여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각 부서 출입구에 벽부형 터치스크린 25개를 설치 완료했고, 외청에 22개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으로 본관 및 별관 로비에도 종합안내 키오스크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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