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이오시스, 작년 영업손실 523억원…적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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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이오시스가 지난해 4분기 지난해 매출 1213억원, 영업손실 11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전 분기 대비 매출은 15% 증가했고, 영업손실 폭은 33% 줄어들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지난해 전체 매출은 4387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감소, 적자 전환하며 영업손실 523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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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이오시스가 지난해 4분기 지난해 매출 1213억원, 영업손실 11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전 분기 대비 매출은 15% 증가했고, 영업손실 폭은 33% 줄어들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지난해 전체 매출은 4387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감소, 적자 전환하며 영업손실 523억을 기록했다. 회사는 실적 저조 원인으로 적용제품 시장 침체와 무수익 자산 손실처리 등을 들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경기침체기에도 선택과 집중을 통한 연구개발(R&D) 투자로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기술 와이캅 픽셀과 같은 성장동력을 발굴할 계획이다.
최은호 서울바이오시스 상무는 “지난 분기 비용 절감 노력으로 고물가 시대에 손실을 줄일 수 있었다”며 “독보적인 2세대 LED 기술을 세계에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윤섭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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