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학군단, 베트남 해외 전사적지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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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제193학생군사교육단(단장 전승철 중령)은 최근 3박 5일간 베트남 해외 전사적지 탐방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해외 전사적지 탐방은 군사학 교육과 연계해 장래의 예비지휘관으로서 국가관·안보관·역사관 함양을 위해 진행됐으며 전승철 학군단장을 비롯한 간부, 61기 후보생 등 22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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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제193학생군사교육단(단장 전승철 중령)은 최근 3박 5일간 베트남 해외 전사적지 탐방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해외 전사적지 탐방은 군사학 교육과 연계해 장래의 예비지휘관으로서 국가관·안보관·역사관 함양을 위해 진행됐으며 전승철 학군단장을 비롯한 간부, 61기 후보생 등 22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다낭에 있는 청룡부대 주둔지를 방문해 월남전 당시 한국군의 활약상과 군사적 지식을 함양하는 한편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베트남 역사박물관, 티엔무사원 탐방, 오행산 마블 마운틴 견학 등을 통해 베트남의 전반적인 역사와 베트남 전쟁 진행 과정 등을 확인하고 참군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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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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