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만든 거라고? 겨울 계곡 떠다니는 '얼음 쟁반'

2023. 2. 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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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혹한이 만든 겨울 선물'입니다.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의 한 계곡 지대.

지름 20cm에서 2m까지 크기도 다양한데 작은 것은 뻥튀기가 물에 둥둥 떠다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아이스 디스크는 극한인 북극이나 남극 바다에서 목격되는데, 그 외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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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혹한이 만든 겨울 선물'입니다.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의 한 계곡 지대.

수면 위에서 빙글빙글 돌아가는 얼음 원반이 보입니다.


마치 누군가 일부러 공들여 만든 작품 같은데요.

'아이스 디스크' 또는 '아이스 팬케이크'라 부르는 자연 현상입니다.

아이스 디스크는 소용돌이치던 물살이 온도가 급격히 낮아질 때 그대로 얼어버리면서 만들어지는데요.

지름 20cm에서 2m까지 크기도 다양한데 작은 것은 뻥튀기가 물에 둥둥 떠다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아이스 디스크는 극한인 북극이나 남극 바다에서 목격되는데, 그 외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겨울이 주는 깜짝 선물인 듯" "이런 게 자연의 신비다" "뼈 시릴 정도로 추워도 겨울이 좋은 이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Funny shorts , Scottish Invasive·Species Initiative SISI, ViralBear·인스타그램 paul_sen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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